엘리든(ELI’DEN) X 크리스조이(KHRISJOY) 단독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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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든(ELI’DEN)X크리스조이(KHRISJOY)’ 단독 팝업이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3층에서 진행됩니다. ‘크리스조이’는 2017년 주요 패션 매체의 스타일리스트였던 ‘마르지아 벨로티(Marzia Bellotti)’가 론칭한 이탈리아 럭셔리 아우터 전문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크리스조이의 수장, 마르지아 벨로티는 어린 시절 엄마가 입혀주던 재킷과 다른 새롭고 신선한 디자인의 재킷을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크리스조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활용도 높은 패딩 베스트부터 로고로 장식한 드로스트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패딩 재킷까지, 편안한 실루엣과 90년대 클럽 문화에서 얻은 영감이 조화를 이루는 의류를 선보이며 최근 들어 가장 핫한 패딩 중 하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크리스조이의 시그니쳐 아이템, ‘아이코닉 푸퍼 패딩’은 넉넉한 핏과 고급스러운 디테일,혁신적인 질감과 멀리서도 눈에 띄는 색상과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특히, 클럽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크리스조이 로고가 새겨진 긴 드로스트링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또한 엘리든에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크리스조이 패딩과 베스트를 각각 한 아이템씩 단독으로 선보입니다. 우선 ‘익스클루시브 퍼프 크리스 그래피티 윈터 패딩(245만원)’의 경우 화이트 컬러 바탕에 토끼해를 상징하는 토끼 캐릭터가 눈이 쌓인 마을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 크리스조이 특유의 그래피티로 프린팅된 패딩으로 귀여우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멋을 자아냅니다. 또한 ‘익스클루시브 퍼프 베스트 버니 반다나(215만원)’는 후드 앞부분이 드로스트링이 아닌 반다나 형식으로 생긴 것이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다양한 페이즐리 패턴이 프린트된 베스트입니다. 이외에 나일론 등 다양한 소재로 광택과 무광택, 단색과 프린팅 등 컬러감과 디자인이 다양힌 크리스조이의 패딩을 롯데백화점 엘리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엘리든(ELI’DEN) X 크리스조이(KHRISJOY) 단독 팝업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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