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rrilla look book ch.2-2
It's lit! 이 아이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더 있을까 싶어요. 한 벌 있으면 너무 든든하죠.
예쁘게 떨어지는 라인이 단품으로도, 이너로도 활용도 훌륭한 유니크한 컬러링의 마린세르 자카드 니트 피티드 가디건.
단순한 데님 하나로도 지루할 틈이 없을거예요. 길어보이는 다리는 덤이구요!
짧은 크롭티나 멋드러진 레더재킷 등 어떤것과도 궁합이 좋은 마린세르 문레이저 데님 커브드 진
페미닌, 캐주얼, 어디에도 절반 이상은 가져갈 수 있어요.
실루엣은 섹시하지만, 착용감이 편안한, 패턴 뮬 슈즈는 케이트.
모던 & 로맨틱 시크. 이너에 따라서 무드가 완전히 바뀌는데, 디테일이 예술이예요.
촬영 현장에서도 샘플 실물을 보고 모두가 감탄했죠. 탄탄한 소재감과 오묘한 컬러링 때문에요!
허리의 스트랩 디테일로 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데님재킷 셋업으로의 궁합도 물론, 기본 블라우스와 매칭해도 코디 끝.
세실리아 반센 오프라 아플리케 인디고 데님 스커트
예쁘니까 한번 더 신어봤어요. 마치 한 브랜드 처럼 어우러지는 코디 좀 보세요.
토슈즈를 닮았지만 푹신하고 탄탄한 가죽이 발을 감싸주는 듯한 시몬로샤의 플랫폼 블로그 로퍼
셋업은 소중한 아침시간을 단축시켜 줄 수도 있지만, 차려입은 느낌을 준다는 것이 장점이죠.
거기다 소재까지 좋다면 더할나위 없지요. 테일러링의 극치를 보여주는,
스트랩 디테일과 넥라인이 보온성도 잡아주는데, 충전재마저 포근한 질샌더 다운 베스트.
봄과 초가을에는 블랙 쇼츠와, 가을에는 트라우져와. 단품, 아우터 양방향으로도 후회 없는 선택.
과하지 않기에 10년은 거뜬해요. 카라 부근의 디테일이 아이코닉한 질샌더 셔츠
잘 재단된 바지 한벌이면 사계절이 즐겁죠. 사무실과도 잘 어울려요.
한겨울만 빼면 전천후로 코디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턱 디테일이 포인트인 질샌더 트라우져
알록달록한 선택지가 많지만, 결국은 귀결점은 블랙이기 마련이예요.
반짝거리는 텍스쳐감에 은근한 수납력, 탄탄한 소재까지. mm6 퍼니쳐 레더 샤이니 백
부분적으로 톤이 다른 미드솔은 난 다른 기성 스니커즈류와 달라! 하고 외치는 듯 해요.
단순한 디자인인듯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미하라 야스히로 파커 스웨이드 로우탑
중요한 pt가 있는 날에도, 근사한 저녁 데이트가 있는 날에도, 티내진 않지만 신경을 쓴 듯한 룩.
비결은 라인과 소재감에 있답니다. 우아한 그 자체. 빅토리아 베컴 슬리브리스 하이넥 점퍼
다시 한번 강조 할게요. 잘 재단된 바지 한벌은 열 아우터 부럽지 않다는 것.
차르르 떨어지는 라인, 살갗에 닿는 텍스쳐감, 길어보이는 실루엣. 어느 하나 아쉽지 않은 빅토리아 베컴 와이드레그 트라우저
페미닌, 캐주얼, 어디에도 절반 이상은 가져갈 수 있어요.
실루엣은 섹시하지만, 착용감이 편안한, 패턴 뮬 슈즈는 케이트.
블랙 컬러 보우는 화이트와는 완벽하게 다른 룩을 연출하죠.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과 더 빛날 더블 엔디드 데이지 보우 이어링은 시몬로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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