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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 때 신으면 더 좋은 스니커즈" AUTUMN SNEAKERS : S.W.C & both

 
스포츠의 자유, 생각의 자유
S.W.C
 
2018년, 이스트 런던을 기반으로 시작된 스테프니 워커스 클럽. 골든 구스가 그랬듯, 알면 알수록 정교한 디테일이 깃든 빈티지 스니커즈와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타임리스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경화 러버 솔을 구성해 뛰어난 내구성 또한 장점.

브랜드 히스토리도 흥미롭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파시즘과 전쟁을 반대하는 지역 단체, 「워커스 스포츠 클럽」의 구성원들이 즐겨 신던 스타일로부터 오늘의 슈즈 디자인을 재현한다. 
 
 
 
 

 
 
① DELLOW L CANVAS
159,000원
 
미끄럼 방지 솔루션 'SIPE TREAD SYSTEM'을 내세우는 깔끔한 캔버스화. 화이트 코튼 캔버스의 엠보싱 텍스처가 심플한 디자인을 살린다.  착화감이 뛰어난 플렉서블 러버 솔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피로가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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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VARDEN M CANVAS
179,000원
 
코듀로이 소재로 마감하여 기존 캔버스화에서 느끼기 어려운 부드러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계절과 잘 어울리는 슈즈.
 
 
 
 

 
 
디테일, 사소하지만 큰 차이 
both
 
both는 파리 베이스 패션 레이블로 천연 고무 재질 소재의 도입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슈즈를 출시한다. 모던하면서도 제품마다 미묘하지만 인상적인 디테일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
 
독특하고 혁신적이며 내구성이 강한 디자인의 신발들을 만드는 것에 열정적인 의지를 불태우는 메이커이자, 새로운 세대를 위한 스타일과 나만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스니커즈 매니아에게 흥미로운 디테일을 드러내는 브랜드.
 
 
 
 

 
 
① Tyres low
299,000원
 
both만의 아이코닉한 디테일이 깃든 스니커즈. 밑창을 화살촉 모양으로 디자인해 다이나믹한 무드를 연출하며, 신발 뒷굽에 칠한 어나더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② Rubber Patch Low
299,000원
 
둥글둥글한 타이어 아웃솔은 흡사 타이어를 닮았다. 깨끗하고 튼튼한 코튼 캔버스에 러버 패치를 덧대며 차별화를 둔 모델. 

 

 



③ Gao Runner 
599,000원

 

스니커즈와 부츠의 하이브리드. 플랫한 고무솔 대신 부츠에 쓸 법한 두툼한 통굽을 연결시킨 유니크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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