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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
2018년, 이스트 런던을 기반으로 시작된 스테프니 워커스 클럽. 골든 구스가 그랬듯, 알면 알수록 정교한 디테일이 깃든 빈티지 스니커즈와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타임리스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경화 러버 솔을 구성해 뛰어난 내구성 또한 장점.
브랜드 히스토리도 흥미롭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파시즘과 전쟁을 반대하는 지역 단체, 「워커스 스포츠 클럽」의 구성원들이 즐겨 신던 스타일로부터 오늘의 슈즈 디자인을 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