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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스니커즈" : WORLD SNEAKERS TREND

 
 
올해도 스니커즈 발매 소식은 끊이질 않습니다. 세계는 어떤 신발을 사기 위해 줄을 섰고, 리셀가를 올렸을까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발맞춰 탄생한 2020 슈즈 트렌드와 스니커바의 추천 브랜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아웃도어 & 캠핑
 
캠핑 인플루언서 스타일링의 유니크한 매력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집도 아닌 곳에 집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뚝딱 펼치는 캠퍼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더 이상 매니아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여기에 <나 혼자 산다> <캠핑 클럽> <삼시세끼> 등,  포레스트 힐링예능이 안방을 가득 채우면서 캠핑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매력적인 취미가 됐는데요. 잘 차려입고 산과 들을 누비며 계절과 자연을 나들이하는 캠퍼의 패션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면서도, 일상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 브랜드, 유니크한 배색의 아웃도어 디자인 슈즈 아이템. 프론티어와 함께 하세요.
 
 
 
 
 
FRONTEER
 
프론티어의 창립자이자 K-SWISS의 수석 슈즈 디자이너였던 Jon Tang은 고향 휴스턴의 대자연과 휴스턴의 자랑, NASA에 푹 빠져있습니다. '프론티어FRONTEER'는 베테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우주와 자연에 대한 애정을 담아 만들어낸, 진정성 넘치는 아웃도어 슈즈메이커입니다. 
 
아메리칸 아웃도어 브랜드 '프론티어FRONTEER'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스니커즈의 훌륭한 예시를 보여줍니다. 암벽 등반화의 투박한 멋을 끌어들인 프론티어의 오리지널 디자인은, 방수 스웨이드와 튼튼한 캔버스를 활용해 기능성까지 끌어올렸어요.
 
 
 
SNEAKER BAR's Pick「1」
 
SUPER GRATTON 2.0 LO
earth color
 
대기권에서 바라본 지구의 물과 땅을 슈즈에 형상화한 염색이 인상적인 스니커즈를 만나보세요. 나일론 끈과 6oz의 캔버스 안감을 정성스럽게 염색해 등산화의 카모플라주 무드를 살려냈어요. SUPER GRATTON 2.0 LO 시리즈는 태양계 행성을 테마로 각 행성의 신비로움을 형상화하며 독특한 비주얼을 연출합니다.
 
 
 
 

 
 
에코 프렌들리
 
현재 패션업계의 가장 커다란 변화는 에코 프렌들리입니다. 지구의 자연환경을 배려하는 생산이 불가능하다면,  패션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 모든 브랜드가 공감하고 있어요. 대형 SPA 브랜드는 리사이클 플라스틱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지속 가능한 목화솜 재배가 가능하도록 농가에 많은 후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쓰는 사람도 이런 자연환경을 위한 노력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브랜드를 응원하게 됩니다. 내가 쓰는 신발이 지구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한 켤레라도 유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신다면, 브라질의 슈즈 메이커 '베자VEJA'를 주목하세요.
 

 

 
VEJA
 
베자VEJA는 스니커즈에 들어간 재료를 전량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재료로 만들고 있어요. 아마존 밀림의 튼튼하고 우람한 고무나무로 만든 밑창, 브라질 북부 지역의 오가닉 코튼을 활용한 외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SNEAKERBAR's Pick 「2」
Campo
 
'캄포Campo'는 슈즈의 우수한 기능성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한 공정으로 주목받았어요. 특히 무두질에 쓰이는 크롬 금속을 배제하는데 성공해, 대표적인 에코 프렌들리 슈즈로 인정받고 있어요. 크롬 금속은 재활용이 어렵거든요. 
 
재활용 플라스틱과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친환경 천이 부드럽게 발을 감싸안는 캄포 스니커즈는 1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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