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IAL

"미니멀리즘, 느낌 아니까." AXEL ARIGATO : Minimalism, Smart, Casual

Minimalism, Smart, Casual
AXEL ARIGATO

노르딕 미니멀리즘은 세계 디자인계에 인상적인 미학을 선보였습니다. 조화, 균형 , 절제를 추구하며 군더더기 없는 제품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스웨덴의 라이징 패션 브랜드, AXEL ARIGATO도 마찬가지입니다.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본질적인 요소에 집중하는 디자인을 슈즈에 도입하며 인상적인 스니커즈를 탄생시켰습니다.

악셀 아리가토가 발행한 컬처 레퍼런스는 음악, 미술,건축 분야를 두루 섭렵하며, 남다른 미적 감수성을 환기시킵니다. 최근 들어 뮤지션, 아티스트, 매거진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콜라보 이벤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미니멀리즘을 감각적으로 해석한 아트 콘텐츠를 발행하며 놀라운 성취를 이뤄냈습니다. SNS를 중심으로 좋아요를 누르게 되는 콘텐츠를 브랜드 오피셜 채널에 꾸준히 업로드하며 팔로워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습니다. 2014년 7월, 런칭 이후, 악셀 아리가토는 5년 만에 100여개의 국가가 앞다퉈 제품을 바잉하는 거물 브랜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