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의 황제, 레드윙
©레드윙 공식 홈페이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어울리는 슈즈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레드윙(RED WING SHOES)은 1905년, ‘일생을 신을 수 있는 부츠를 만듭니다’라는 메시지 아래, 설립자 ‘찰스 백맨(Charles Beckman)’이 견고한 작업화를 만들며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1세기 이상의 오랜 역사와 함께 전통적인 기술이 깃든 레드윙은 현재 ‘부츠의 황제’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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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윙은 아메리칸 클래식 부츠의 대명사로 전문 작업자들을 위한 워크부츠부터 클래식한 고급 부츠인 헤리티지 컬렉션 등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이번 23 F/W 슈즈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목토 875 - 오로 레거시’는 1952년에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65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슈즈입니다. 혁신적인 소재와 디자인의 아웃솔을 장착하여 장시간을 착용해도 걷기 편안한 쿠션감을 지니고 있는 아이템이죠.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쿠션감을 갖춘 목토 875 – 오로 레거시’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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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의 인기 아이템이죠. ‘아이언 레인저 8111 – 앰버하니스’는 1900년대 초반의 광부들이 신던 신발을 모티브로 제작된 부츠입니다. 당시 부츠의 앞코에 발가락을 보호하기 위해 가죽을 덧댄 ‘캡 토[Cap Toe]’ 디테일을 적용하여 기존 레드윙 부츠와 차별화를 두었죠. 아이언 레이저는 신고 벗을 때의 편의성을 위해 ‘D자형 스피드 훅 아일렛’을 적용하여 쉽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이언 레이저는 클래식하면서도 헤리티지한 감성의 디자인으로 현재 레드윙을 대표하는 아이템인데요. 올가을, 레드윙 아이언 레이저로 멋스러운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세요.
OCT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