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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In Love With GUCCI.

 

이번 가을, 틀림없이 구찌와 사랑에 빠지게 될 겁니다.

 높고 푸른 하늘이 매력적인 이 계절,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스니커즈와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여러분들이라면, '이제 어떤 신발을 신어야하지?' 라는 고민으로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실텐데요. 각종 샌들과 얇은 캔버스 스니커즈가 여름을 관통하는 아이템이라면, 가을을 상징하는 아이템은 질 좋은 가죽 스니커즈와 탄탄한 코튼 스니커즈 아니겠어요? 오늘 스니커바는 프리미엄 품질의 가죽과 코튼 소재부터 이를 개성있게 표현한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까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요소는 모두 갖춘 구찌의 스니커즈 라인업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조심하세요. 이 멋진 스니커즈들이 눈에 들어 온 순간, 틀림없이 구찌와 사랑에 빠지게 될테니까요.


구찌 에이스 벌 스니커즈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업적은, 구찌라는 럭셔리 하우스의 오리지널리티를 재발견함과 동시에 트렌디한 매력을 구축했다는 것이죠. 하우스의 헤리티지가 담긴 1970년대 스니커즈 디자인을 성공적으로 부활시킨 사례로 꼽히는 구찌 에이스 스니커즈는 바로 그 흐름의 중심에 있는 아이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구찌 에이스 스니커즈는 지난 2015년 눈부신 부활 이후 '명품 스니커즈' 라는 카테고리에서 꾸준히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소개드리는 구찌 에이스 벌 스니커즈는 21FW 신상품으로 상징적인 레트로 무드의 로우탑 쉐이프와 GRG 웹 스트라이프, 1970년대 아카이브 코드에서 따온 벌 모양 골드 자수, 뱀피무늬의 레드&그린 힐컵까지, 가을이라는 계절을 수놓을 Key Item으로 손색이 없는 스니커즈입니다. 구매는 [여기]


구찌 에이스 벌&별 스니커즈

 벌 모양 골드 자수와 함께, 구찌의 또 하나의 아카이브 별 자수가 함께 장식된 에이스 스니커즈입니다. 구찌 하면 떠오르는 레드-그린 조합의 웹(Web) 스트라이프 대신, 블루,레드,화이트 조합의 스트라이프가 배치된 것이 이 스니커즈의 특징인데요. 구찌는 이렇게 기존 디테일의 자유로운 컬러 변주와 모티프의 추가를 통해, 다양한 고객에게 브랜드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산뜻한 컬러와 함께 벌&별 골드 자수의 고급스러움의 조화가 이색적인 스니커즈, 청바지 또는 청스커트 등 가을을 대표하는 또 다른 아이템 중 하나인 데님 소재 하의와 매치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구성해보세요. 구매는 [여기]


구찌 에이스 슈프림 벌 스니커즈

 구찌 에이스는 가죽 스니커즈만 있는 게 아니죠. 구찌의 대표적인 소재 중 하나인 수프림 캔버스로 직조된 레트로 실루엣이 여기에 있습니다. 전통적인 GG 로고 패턴이 인상적인 베이지&에보니 수프림 캔버스를 중심으로 메탈릭 골드톤의 벌 자수가 프린팅되어, 한껏 화려한 감성을 자랑하는 에이스 스니커즈입니다. 소재부터, 장식까지 오늘 소개드리는 스니커즈 중 가장 눈에 띄는 디테일이 포함된 스니커즈이기에, 가장 확고한 취향을 가진 분이 이 아이템을 선택할 거라는 느낌이 오네요. 구매는 [여기]


구찌 에이스 인터로킹 멀티 컬러

 웹스트라이프 대신 자리한 히비스커스 레드 컬러의 인터로킹 G 패치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하는 구찌 에이스입니다. 언뜻 하트 모양을 닮은 2개의 G가 맞물린 인터로킹 로고 또한 구찌가 가진 상징적인 아이콘 중 하나인데요. 이쯤에서 궁금할 더블 G 즉 GG의 기원은, 구찌의 창립자 구찌오 구찌 Guccio Gucci 의 약어라는 점 토막 정보로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다시 돌아와서 이 스니커즈의 매력은 무엇보다 화이트레더를 중심으로 조합된 스카이블루 컬러의 힐컵과 강렬한 레드 컬러 인터로킹 패치의 강렬할 색채 대비일텐데요. 깔끔한 실루엣에 추가된 색채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포인트로 가을 소풍을 함께 하고 싶은 스니커즈입니다. 구매는 [여기]


구찌 에이스 인터로킹 화이트 컬러

 앞서 소개드린 인터로킹 스니커즈의 가장 미니멀한 버전이랄까요? 가죽 패치대신 천공 기법으로 인터로킹 G 로고를 표현한 이 스니커즈는, 힐컵의 컬러 또한 은은한 그레이 컬러로 표현하여 구찌가 화려한 디테일뿐 아니라 은은한 컬러 감각 또한 보여줄 수 있음을 대변합니다. 절제된 실루엣으로 어떤 코디에도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는 아이템이기에 데일리 코디를 위한 화이트 스니커즈로 활용하기에 적절하겠네요. 구매는 오프라인 매장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구찌 테니스 1977 스니커즈

 1970년대의 낭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레트로 무드 코튼 스니커즈입니다. 1970년대 프리미엄 스포츠이자 상류층 레저 문화였던 테니스에서 영감을 얻은 스니커즈로, 당시의 기능적인 운동화를 현시대의 사양에 맞춰 캐주얼 스타일로 복각한 아이템입니다.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는 버터 코튼을 바탕으로 구찌 하우스의 대표적인 웹 스트라이프, 러버솔의 GG로고 등 매력적인 디테일을 자랑하는데요. 테니스 문화에서 기원을 둔, 폴로 티셔츠나 플리츠 스커트 등과 조합하여 나만 아는 포인트를 챙겨보는 것도 이 스니커즈를 즐기는 하나의 스타일링 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구매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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