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구할 세트 아이템
패딩? 코트? 자켓? 바야흐로 겨울은 아우터의 계절입니다. 두껍고 한껏 둔해진 실루엣. 어딘지 룩이 재미가 없다 느껴질 때.
패션에 포인트를 주면서 스타일까지 챙긴 필살 아이템 세트 스말트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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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맥퀸 그래피티 버킷햇 & 스컬 브레이슬릿
굵은 붓의 거친 터치감이 살아있는 알렉산더맥퀸 그래피티 버킷햇 그리고 스컬 브레이슬릿입니다. 거칠게 표현된 그래피티 로고와 레진으로 정교하게 표현한 해골은 알렉산더 맥퀸이 추구한 에너지와 위트가 담겨있습니다. 두꺼운 패딩 속에 가려진 반항심! 이 두 아이템과 함께 조금 더 우아하게 표출하세요.
버버리 클래식 체크 머플러 & 버버리 그레이니 레더 크로스바디 백
따듯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버버리 클래식 체크 머플러와 버버리 그레이니 레더 크로스바디 백입니다. 버버리는 디자인에 앞서 소재를 먼저 개발한다고 하죠. 고품질 캐시미어 소재로 만든 버버리 클래식 체크 머플러에 따듯함을. 송아지 가죽의 유연함을 살린 그레이니 레더 소재로 만든 버버리 그레이니 레더 크로스바디 백에 우아함을 담았습니다. 따듯함과 우아함. 이제 한 번에 잡아보세요!
폴스미스 탄 스트라이프 토트백 & 메종마르지엘라 스티치 지퍼 중지갑
실용성을 중시한다면 폴스미스 탄 스트라이프 토트백과 메종마르지엘라 스티치 지퍼 중지갑 조합을 추천해요.
폴스미스의 토트백은 책, 노트북, 향수. 어떤 것을 넣어도 튼튼하게 형태를 유지하죠. 토트백에서 무심하게 꺼낸 메종마르지엘라 스티치 지퍼 중지갑도 시선을 사로잡죠. 시그니처인 스티치 디테일은 디자인만으로 대중에게 어필하겠다는 마르지엘라의 디자인 철학이 담겨있어요. 올 겨울을 책임질 무던하고 시크한 조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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