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멋의 고장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여성 브랜드 막스마라. 반세기 이상을 다져온 그 멋은 수개의 라인업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커리어 우먼을 타깃으로 기획된 '막스마라'를 비롯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막스마라 아틀리에', 결혼을 앞둔 신부를 위한 브라이덜 콘셉트의 '막스마라 엘리건트', 그리고 오늘 소개할 '스포트막스코드'가 있습니다. '스포트막스코드'는 패션을 사랑하는 젊은 여성에게 최고의 선물이라고 자부합니다. 시대의 유행에 맞춤 여심을 자극하는 매끈한 라인부터 몸을 감싸는 타이트한 피팅감, 무심한 듯 그어진 패턴들은 스포트막스 코드의 특징이자 막스마라의 클리셰 대표 라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포트막스 코드 코트는 멋을 사랑하는 패피족에게 딱입니다. 반듯하면서도 넓은 카라는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주며, 허리의 스트랩은 두툼한 코트에 라인을 만들어줍니다. 후면의 주름을 걷으면 볼 수 있는 단추는 다양한 쉐입과 편안한 착장을 도우며 어깨의 쥬얼리 디테일은 이 코트마늬 차별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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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코트의 끝판왕, 고급스러우면서도 니트(neat)한 스포트막스마라 코트는 롯데탑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