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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컬러와 모양을 통해 골라보는 나만의 잇 백

 
‘오리지널 크래프트맨 십’

로에베LOEWE
퍼즐백

 
패션계를 점령한 영국 출신의 젊은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이 이끄는 스페인 패션 브랜드 로에베 LOEWE는 과거부터 가죽 공방 장인들의 크래프트맨 십으로 유명하다. 직육면체 가방 안에 여러 개의 작은 퍼즐 조각들로 섬세하게 끼워 맞춘 듯한 이 가방은 로에베 장인들이 빚어낸 최고 기술력과 품질을 느껴볼 수 있다.
 
 
 
 
 
 
‘간결함의 극치’

마르니MARNI
카프스킨 트렁크백
 
동시대적인 감각과 개성을 중시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마르니 MARNI의 트렁크백은 간결한 쉐이프가 매우 인상적인 가방이다. 매끈한 표면에서 주는 정갈한 느낌과 블랙체리 컬러의 조화로운 디자인이 마치 빌딩 숲을 당당히 걷는 커리어 우먼의 모습이 연상된다. 수납의 넉넉함과 스트랩 길이 조절로 크로스나 숄더 스타일로도 연출 가능하다.
 
 
 
 
 
 
'칼 라거펠트의 유산’
 
펜디FENDI
몬트레조 버킷백
 
2019년 작고한 패션계의 전설 칼 라거펠트 Karl Lagerfeld의 숨결이 담겨 있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펜디. 브랜드의 상징 격인 피카부백을 중심으로 몬트레조 버킷백 또한 선호도 높은 가방으로 평가받는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고급스러운 가죽을 활용해 뿜어내는 아름다운 곡선미는 이 가방을 구매하는데 고민할 시간을 단축시킨다. 클래식한 브라운 컬러로 심플한 아우터와 데님을 차려입고 포인트로 착용하기에 충분하다.
 
 
 
 
 
 
‘다재다능한 전천후 아이템’

마크제이콥스MARC JACOBS
스냅샷 스몰 카메라백
 
마크 제이콥스 Marc Jacobs 베스트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인 스냅샷 카메라백은 브랜드 특유의 캐주얼함과 럭셔리한 느낌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급스러운 금장 로고와 앙증맞은 가방 사이즈, 정갈한 컬러 플레이는 어떤 룩에도 착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 되어 줄 것이다.
 
 
 
 

‘혁신이 빛나는 디자인’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5AC 페인트 미니백
 
도전의식이 투철한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에서는 독특한 형태의 미니백을 내놓았다. 기존 스테디셀러였던 미니백 쉐이프에 브랜드의 시그니처 장식인 페인팅 기법을 가미해 마르지엘라 식 미니백을 완성했다. 도시적이고 시크한 모노톤 착장에 어울리는 백.
 
 
 
 
 
 

‘아름다움 석양과 같은 가방’

생로랑SAINT LAURENT
선셋 체인 지갑 금장

찬란하게 지는 석양과 닮은 이 제품은 생로랑에서 출시한 선셋 체인 지갑이다. 미니 숄더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간단한 차 키, 크래딧 카드 등 간단한 소지품을 담기에 적합하다.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진 이 백은 탄탄한 내구성과 함께 고혹적인 컬러감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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