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기대하세요.
파우치도 가방처럼 들고 다니는 요즘
좀 더 고급스러움을 원한다면?
요즘 들어야 제멋인 가방,
'버버리 드로스트링 파우치'를 소개합니다.
'드로스트링 백(drawstring bag)'이란
흔히 복조리백으로도 불리는데,
열리는 입구가 끈으로 당기는 식의 가방입니다.
스트링 덕분에 어깨에 걸치거나 손에 들 수 있어
외출할 때 가방처럼 들고 다니기 제격이죠.
버버리 버킷백
1930년대 와인을 운반하기 위해 튼튼하게 만든
양동이 모양의 가방에서 유래했던
'버킷백(Bucket Bag)'을 지나,
좀 더 실용적이고 가벼운 백으로 발전했습니다.
2018년 새롭게 바뀐
버버리 로고 디테일이 돋보이는데요.
이 작고 고급스러운 버버리 파우치를
소화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블랙과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2가지 색상 모두 원 마일 웨어(one-mile wear)나
차려입고 나가야 하는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기 때문이죠.
블랙으로 시크하게 또는 가을 무드에 어울리는
버버리 체크 패턴으로 감성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버버리 드로스트링 파우치가 봄에 출시되었을 때
큰 사랑을 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가볍고 튼튼한 나일론 소재라는
실용성 때문이었습니다.
작은 사이즈지만 전면에 지퍼 포켓이 있어
수납공간은 넉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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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만끽하기 좋은 가을,
밖으로 자주 나가고 싶은데요.
립스틱, 에어팟으로 주머니를 채우는 것이 지겹다면
드로스트링 백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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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롯데백화점 홈페이지, 버버리 공식 홈페이지(https://kr.burberry.com/icon-stripe-econyl-drawcord-pouch-p80267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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